몇년 후. 약혼자와 부모를 사고로 잃은 후 세상과 벽을 쌓은 채 살아가는 희재에게, 인하는 라디오 PD가 되오래 지켜온 자신의 사랑을 라디오 프로그램 사연을 통해 세상에 알린다.明阳牙一咬紧握的拳头一松安瞳却暗自伸出纤白的手指拉住了他的衣袖其实回来苏家前她已经做好了要独自面对一切的准备몇년 후. 약혼자와 부모를 사고로 잃은 후 세상과 벽을 쌓은 채 살아가는 희재에게, 인하는 라디오 PD가 되오래 지켜온 자신의 사랑을 라디오 프로그램 사연을 통해 세상에 알린다.明阳牙一咬紧握的拳头一松安瞳却暗自伸出纤白的手指拉住了他的衣袖其实回来苏家前她已经做好了要独自面对一切的准备再说了又不是我们班的女生妈妈真好诶那边有鬼屋